디지털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 인문강좌 역사강연 시리즈 1
- 한양도성의 건축 역사와 특징


강연 : 이소영(서울도시문화연구원 /이사)
일시: 2018. 10. 12. (금) 5pm - 6pm
장소: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DMC 상암연구센터 시네마
       (마포구 월드컴북로 402 KGIT센터 빌딩 4층 )
 
주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주최: 인문도시사업단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 서울도시문화연구원


강연자 약력 : 이소영(서울도시문화연구원 / 이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교보문고주관 독서코칭, 종로구청 주관 PMI종로인물열전을 기획하고 강의하였다.
삼성언론재단주관 언론인 한양도성기행, 서울시주관 서울미래유산그랜드투어를 기획하고 해설하였다.
‘新남산팔영’, ‘경기도 시니어 독서동아리 활동과 도시어메니티 형성의 구조적 관계분석‘(경기도의회) 등의 연구보고서에 참여하였다.
현재 서울도시문화연구원의 이사, 서울독서진흥위원장을 역임, 고려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강연 내용

한양도성의 역사적 사건에 따른 변천과정을 거시적 관점으로 제시한다. 한양도성의 축조연대와 축조목적, 자연지형의 이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형태적 기능적 특징을 분석한다. 한양도성의 수축 및 개축에 따른 형태 변화와 허튼쌓기, 다듬돌 바른층쌓기 등 시기별 축성기법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조선시대 도성 축성기술의 발전과 한양도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한양사람들의 건축과 건축공간에서의 삶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디지털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 인문강좌 역사강연 시리즈 2
- 한양도성의 4대문


강연 : 박정아(책마루독서연구회/부회장)
일시: 2018. 10. 26. (금) 5pm - 6pm
장소: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DMC 상암연구센터 시네마
(마포구 월드컴북로 402 KGIT센터 빌딩 4층 - 알파문구 앞 동편 엘리베이터 14,15호기 이용 4층에 위치)

주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주최: 인문도시사업단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 서울도시문화연구원


강연자 약력 : ‌ 박정아(책마루독서연구회/부회장)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서울 토박이로 학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였고, 교육공학 전공으로 교육학 석사를, 평생교육 전공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2년부터 청소년, 성인 강좌에서 독서와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홍천군에서 장소 특이성을 살릴 스토리를 개발하고
안내할 스토리텔러를 양성한 바있고, 서울미래유산 해설사로서 장소와 시간이 엮어내는 이야기를 통해 서울 시민의 장소 자긍심을 고취시킨바 있다.

강연 내용

‌한양 도성의 4대문 명칭은 정도전이 유교의 오상(인, 의, 예, 지, 신)의 개념을 가지고 정하였다.
본 강좌에서는 기우제와 기청제를 지낸 암문, 숙정문과 낙타산 끝에 위치한 흥인지문, 화기를 누르고자 세로로 현판을 썼으나
결국 화재로 무너졌던 숭례문, 덕수궁과 경희궁을 연결하던 돈의문을 장소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4대문의 장소성의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조망한다.

디지털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 인문강좌 역사강연 시리즈 3
- 한양의 글로벌 시민인성의 재발견


강연 : 엄길청(경기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
일시 : 2018. 11. 23(금) 5pm – 6pm
장소 :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DMC 상암연구센터 시네마
(마포구 월드컴북로 402 KGIT센터 빌딩 4층 - 알파문구 앞 동편 엘리베이터 14,15호기 이용 4층에 위치)
 
주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주최: 인문도시사업단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 서울도시문화연구원


강연자 약력 : 엄길청(경기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

부산에서 동성중, 배정고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학부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였고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세종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그룹, SK그룹, 한화그룹 등 기업에서 연구기획과 전략부문에서 일했고,
이후 대학교수로 교단에 서고 있으며, 경제평론가로서 방송앵커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 내용

새로운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인간의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역할의 중대한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자본과 기업조직과 산업기술과 결합하여 발휘되던 인간의 고유한 가치는 결국 태어나고 자라고 거주하는 도시를 바탕으로 한  
인문학적 재발견이 필요한 시기이다. 광대한 인간의 육성은 도시를 인문학적 디바이스로 이해하고 초 지능 기계사회를 다룰 수 있는
평정, 투명, 식별 등의 높은 인간의 신성한 차원연마를 통해 인간 주도적 사회운영이 가능해 질 것이다. 

디지털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 인문강좌 역사강연 시리즈 ‌4
- ‌조선시대 한양, 공론의 역사


‌강연 : 심흥식 (경기대 초빙교수)
일시 : 2019. 1. 16. (수) 6:00pm – 7:00pm
장소 : 서울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0)
 
주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주최: 인문도시사업단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 서울도시문화연구원


강연자 약력 : ‌심흥식 (경기대 초빙교수)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박사(2013)
현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공공정책학과 초빙교수
현 남북체육교류협회 대외협력본부장
전 공보처, 총리공보실, 국정홍보처 분석총괄팀장
전 경기도 홍보기획관
전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
동국대, 서강대, 세종대, 인천대, 한양대 강의.

강연 내용

‌본 강좌는 조선시대 한양을 공론장의 역사로 조망한다. 우선 조선시대 커뮤니케이션 의 철학과 구조를 살피고,
조선시대의 언론을 대간(臺諫) 제도를 중심으로 성종 및 연산군 시대를 비교한다.
끝으로 조선시대의 공론장 구조변동의 흐름을 짚어본다.

디지털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 인문강좌 역사강연 시리즈 ‌5
- ‌조선건국 한양도성 그 유산


‌강연 : 권해상 (국가경영연구원/원장)
일시 : 2019. 4. 24. (수) 8:00pm – 9:00pm
장소 : 서울시민청 지하2층 동그라미방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0)
 
주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주최: 인문도시사업단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 서울도시문화연구원


강연자 약력 : ‌권해상 (국가경영연구원/원장)

‌80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입문 후, 30여년간 경제기획원,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면서 거시경제, 예산, 정부혁신 업무에 종사하였다.
대통령비서실 혁신관리비서관,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 OECD 대표부 공사로 역임했으며, 공직퇴임(2013) 후
한국자금중개 사장을 거쳐, 국가경영연구원 원장, 능률협회컨설팅(KMAC) 자문위원으로 있었다. 현재는 혁신과 리더십,
인문정신과의 융합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저서로는 거꾸로 선 피라미드(2016.11)가 있다.

강연 내용

‌한양도성은 조선 개국 시에 한양이 수도로 건설되며 축조되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조선건국의 지배이념(숭유억불, 사대교린, 사농공상)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양도성과 궁궐의 배치, 명칭의 제정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조선과 한양도성의 생성, 발전, 쇠퇴의 과정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유산을 외국의 경우와 비교하며 오늘날의 관점에서 제시한다.

디지털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 인문강좌 역사강연 시리즈 ‌6
- ‌한양도성의 복원과 역사


‌강연 : 김미선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
일시 : 2019. 5. 22. (수) 7:00pm – 8:00pm
장소 : 서울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0)
 
주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주최: 인문도시사업단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 서울도시문화연구원


강연자 약력 : ‌김미선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

‌現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 도시문화지도사와 (現)책마루 독서교육연구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의 ‘서울미래유산’ 도시문화 해설사로 ‘한양도성- 낙산구간’, ‘서울어린이대공원’, ‘4.19묘역’ 등을 해설하였다.
2017년 12월 ‘경기도의회’ 「경기도 시니어 독서동아리 활동과 도시어메니티 형성의 구조적 관계분석」 50플러스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제로서
도시어메니티로서의 독서활동지원에 대한 정책 연구에 참여하였다.

강연 내용

‌해방이후 한양도성 보수·복원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경위와 내용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도성 복원의 역사를 명확하게 밝히는 데 그 함의가 있다.
1960년대부터 간간히 이루어지던 한양도성에 대한 보수·복원공사는 1974년 정부 주도로 본격화되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한양도성의 보수·복원의 방법론에 대한 논의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재기되고 있는바, 2020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앞 둔 지금 대중에게 잊혔던 한양도성을‌
‘문화재’로서 다시금 인식하게 하고 한양도성의 복원과 유지 주체로서 국가, 시민, 기업 등의 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보호· 보전해야 할 대상으로 삼았다는데 의미와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