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AR 인문체험 : 순성놀이

SNS 게재 기간: ~6/30

- 관람링크 -
1) 디지털 인문도시 페이스북 페이지 : www.facebook.com/digitalsoonsung
2) 디지털 인문도시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digitalsoonsung

 

*온라인 AR 인문체험은 한양도성과 순성을 예술가들의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만들어낸 작업물을
증강현실 기술과 결합하여 구현한 AR 어플리케이션 콘텐츠입니다. 장소기반 AR 콘텐츠 AR 순성놀이는,
사용자가 실제 장소에 위치했을 때 장소에 담긴 작품을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번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영상으로 만나보는 ‘온라인 AR 인문체험: 순성놀이’는
직접 한양도성에 갔을 때 마주할 수 있는 작품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본 AR 어플리케이션은 < 디지털 인문도시: 순성의 복원 > 프로젝트 3년 동안(2018-2021)의 연구 중 인문체험 파트의 결과물입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 체험 워크샵 대신 본 시연영상으로 온라인 AR 어플리케이션 체험을 제공합니다.

 

주관_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
주최_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협력_ 서울특별시

온라인 AR 인문체험 : 순성놀이 1

Hierarchical Point _전지윤


위상공간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경복궁은 교전적인 공간이었으나 지금은 멈춰진 공간으로,
축적되어지는 현장성을 지닌 장소이다. 조선의 이념과 국가적 상징을 내포하고 있는 공간이
현재의 우리에게 어떠한 경복궁으로 자리잡고 있는지 공유해 보고자 한다.

AR App Developer: 전지윤(SMIT), Art08(Untitled), SMIT Ubia Lab(김혜령, 남민아)


광화문을 작가가 바라보는 시점과 동일한 지점에서 마주하면 일제 강점기의 광화문이 AR로 드러나게 된다.
작가가 있었던 지점과 관람객의 위치가 위상적으로 중첩되며, 공간, 시간, 그리고 대상이 시점에 의해 병합된다.
이후 광화문을 지나 경복궁을 거닐게 되면 작가는 각각의 중요한 지점,
즉 역사적 사건들이 중첩된 곳에 사운드를 GPS기반으로 재생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관람객은 경복궁을 거니는 동선에 따라 서로 다른 사운드가 자동으로 재생되고 이를 더하거나 덜하며 사운드를 실시간 조정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경복궁을 거닐면 하나의 음악이 완성되는데 관람객의 동선에 따라 서로 다른 음악으로 생성된다.
공간에 대한 장소성을 청각적 맥락성으로 접근하며 흔적 없이 사라진 공허한 시간을 소환해 보고자 한다.

온라인 AR 인문체험 : 순성놀이 2

Asian Four Tigers _양아치


식민지 시대를 전후로 호랑이는 그 권력으로부터 자리를 내어준다.
그리고 숲으로, 이미지로, 이야기로 전해지며, 마침내 사라진다.
그리고 신자유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신체를 가진 호랑이로 다시 등장한다.

AR App Developer: 전지윤(SMIT), Art08(Untitled), SMIT Ubia Lab(김혜령, 남민아)


인왕산 수성동 계곡을 한 바퀴 돌면 어흥하고, 등장하는 Asian Four Tigers는 특정 지점에서 재생된다.

온라인 AR 인문체험 : 순성놀이 3

Assemble Seoul _김헌수X전지윤


어셈블 서울은 남대문 이미지를 3가지 컬러 채널(RGB)로 분리한 후 재구성하여 보여준다.
우리가 인식하는 익숙한 이미지를 분해하여 재조립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간격과 틈 사이로
이미지 너머의다양한 사실의 가능성들을 들추어보고자 한다.

AR App Developer: 전지윤(SMIT), Art08(Untitled), SMIT Ubia Lab(김혜령, 남민아)


관람객은 작가가 지정한 위치에서 위치에 대응되는 이미지를 스마트 미디어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AR 인문체험 : 순성놀이 3

Walking Toys _김태은

걷는행위에는 스토리의 시작과 끝이 있다. 도성을 거닐었던 옛 발걸음들은
여러 개인서사들의 등퇴장을 도성에 새겨 놓았다. 현재의 발걸음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토이들은 열심히 근로하는 현대인들을 작가가 디자인한 것이다.

AR App Developer: 전지윤(SMIT), Art08(Untitled), SMIT Ubia Lab(김혜령, 남민아)


관람객이 이간수문을 바라보면 스마트 미디어 화면에 노동하고 있는 토이가 수문 위에 보인다.

아티스트 워크샵 SEOUL, SOUL
‌곽윤수 < 서울의 나이테 >


‌작가: 곽윤수
일시: 2020.12.18. 5:30pm
장소: 온라인 Zoom 진행

워크샵 내용

북한산이라는 큰 대상을 기준으로 삼자니 나의 존재가 너무 가벼워지고
서울을 대상으로 삼자니 나의 위치가 너무 희미해진다.
그래서 내가 발을 딛고 있는 바로 여기, 지금에서 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작가약력
‌곽윤수 (www.younsoo.org)

 

아티스트 워크샵 SEOUL, SOUL
‌양아치 < 서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가: 양아치
일시: 2020.12.18. 4:30pm
장소: 온라인 Zoom 진행

워크샵 내용

서울에 대해서,

사건은 개인적인 거리에 있을 때, 그렇다면 인왕산 정상에서 한강 저 너머에서 불꽃놀이가 한창일 때, 한강에서 63빌딩에 비치는 노을 빛을 바라볼 때,
북한산, 인왕산 숨겨진 기도터를 찾았을 때, 펜탁스67에 처음 엑타크롬 필름을 현상해보았을 때, 방해석으로 위치를 확인 할 때,
가파도에 천둥 번개가 가득한 날, 파도에 들어가서 저 멀리 바라볼 때, 유진상가 주민들의 화원을 보았을 때,
그윽한 눈을 가진 여인이 유부녀일 때, 한강에서 가장 눈 부신 빛을 보았을 때, 장희빈 기도터를 인왕산에서 찾았을 때,

작가약력

‌근미래, Screen, 전미래 futur antérieur, 칠보시 七步詩, Seven-Step Poem 등의 개념을 가지고

기술과 사회의 상호관계를 연구한다. 8회의 개인전과 88회 이상의 기획전을 가졌다.

 

아티스트 워크샵 SEOUL, SOUL
‌전지윤 < 소울(SOUL)의 달 >


‌작가: 전지윤
일시: 2020.12.18. 3:30pm
장소: 온라인 Zoom 진행

워크샵 내용

‌시간의 지층을 현시점에서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바라보면 위상공간과도 같은 환경을 인지하게 된다.
주관적 관점에서 재해석되는 환경적 대상으로서 서울을 바라보며
디지털 미디어에 기반한 감각의 인터랙션을 통한 인식의 발현을 도모한다.

작가약력

‌School of Visual Arts에서 디자인(M.F.A)으로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예술공학(Ph.D)로 졸업하였다.
창의적으로 차별화된 시각적 방법론을 모색하고자 예술, 디자인 그리고 기술의 영역에서 융합적인 시각적 언어를 연구한다.
특히 작가는 증강현실이 현실과 가상으로 해체된 구조를 가지고 있는 현실이자 관람객에 의하여 재편된 결합으로 이루어진 또 다른 현실로 보고,
타자, 즉 관람객과의 관계적 상황 안에서 인터렉션 구조로 생성한다.
작가는 자아에 대한 실존을 상대적 관계성에서 사유하고자 이와 같은 관계적 상황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아티스트 체험 워크샵
‌김현주(ex-media) < 순성: SoundWalk + Body-Move >


‌작가: 김현주(ex-media)
일시: 2020.10.31. 15:30PM
장소: 한양도성 순성길 낙산구간 / Facebook Live
구간: 흥인지문공원진입광장 - 한양도성박물관 - 이화마을 - 낙산공원 - 장수마을 - 가톨릭대학 뒷길 – 혜화문

워크샵 내용

‌한양도성의 낙산구간은 옛도성과 현대의 서울이 공존하는 모습을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다.
이화마을과 낙산공원 일대를 아티스트와 함께 걸으며 과거의 기억과 흔적, 동시대의 마을의 사운드스케이프를 경험한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순성길 퍼포먼스와 연계하여, 퍼포머를 따라 순성길을 걸어가며 신체적으로 도시의 시공간을 감각한다.

현장 진행 만나는 장소: 흥인지문공원진입광장

작가약력

김현주(ex-media)는 확장미디어적 접근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이루어낸 미학적, 사회 문화적 변화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비물질성과 인간이 테크놀로지와 상호 작용함으로써 변화된 일상, 여기에서 작가가 느낀 편치 않음과 불안, 
더 나아가 포스트 휴먼적인 현상들을 개인적이고 관조적인 톤으로, 때로는 융합적이고 혼성적 매체로 풀어낸다. 
그는 예술이 기술과의 접점에서 궁극적으로 시대 정신과 문화, 사회를 향유하길 바란다.

 

‌아티스트 체험 워크샵
전지윤 < 한양도성 AR 체험 >


작가: 전지윤
일시: 2020.10.28. 11AM
장소: 경복궁 / Facebook Live

워크샵 내용

교전 공간이었으나 멈춰진 공간으로 시간이 축적된 장소, 경복궁을 아티스트 전지윤과 함께 거닐며
 이 공간을 '위상 공간'이라 상상하는 작가의 AR 사운드스케이프를 체험한다.
이 작업을 통해 작가는 조선의 이념과 국가적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상징적 공간이자
순차적 구조의 기능성을 가지고 설계된 이곳이 현재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로 전달되고 있는지 질문하고자 한다.

작가약력

School of Visual Arts에서 디자인(M.F.A)으로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예술공학(Ph.D)로 졸업하였다.
창의적으로 차별화된 시각적 방법론을 모색하고자 예술, 디자인 그리고 기술의 영역에서 융합적인 시각적 언어를 연구한다.
특히 작가는 증강현실이 현실과 가상으로 해체된 구조를 가지고 있는 현실이자 관람객에 의하여 재편된 결합으로 이루어진 또 다른 현실로 보고,
타자, 즉 관람객과의 관계적 상황 안에서 인터렉션 구조로 생성한다.
작가는 자아에 대한 실존을 상대적 관계성에서 사유하고자 이와 같은 관계적 상황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School of Visual Arts에서 디자인(M.F.A)으로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예술공학(Ph.D)로 졸업하였다.
창의적으로 차별화된 시각적 방법론을 모색하고자 예술, 디자인 그리고 기술의 영역에서 융합적인 시각적 언어를 연구한다.
특히 작가는 증강현실이 현실과 가상으로 해체된 구조를 가지고 있는 현실이자 관람객에 의하여 재편된 결합으로 이루어진 또 다른 현실로 보고,
타자, 즉 관람객과의 관계적 상황 안에서 인터렉션 구조로 생성한다.
작가는 자아에 대한 실존을 상대적 관계성에서 사유하고자 이와 같은 관계적 상황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아티스트 워크샵 SEOUL, SOUL
김현주(ex-media) < 도시보행 City Walk >


작가: 김현주(ex-media)
일시: 2020.08.28. 4PM
장소: 온라인 Zoom 진행

워크샵 내용

도시를 구경하고 발견하는 산보자로서 서울을 경험하는 체험 방식을 제안하고 도시와 몸에 대해 고민하며,
더 나아가 현대 매체적 환경에서의 디지털 공감각 특성에 대해 생각해본다.

작가약력

김현주(ex-media)는 확장미디어적 접근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이루어낸 미학적, 사회 문화적 변화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비물질성과 인간이 테크놀로지와 상호 작용함으로써 변화된 일상, 여기에서 작가가 느낀 편치 않음과 불안, 
더 나아가 포스트 휴먼적인 현상들을 개인적이고 관조적인 톤으로, 때로는 융합적이고 혼성적 매체로 풀어낸다. 
그는 예술이 기술과의 접점에서 궁극적으로 시대 정신과 문화, 사회를 향유하길 바란다.




아티스트 워크샵 SEOUL, SOUL
‌김헌수 < 서울의 사람들, 사람들의 서울 people of Seoul, Seoul of People >


‌작가: 김헌수
일시: 2020.08.28. 3PM
장소: 온라인 Zoom 진행

워크샵 내용

‌서울을 시간축 속에 존재하는 유기적 복합체로 바라보며,
도시 서울이 가진 상호적 다면성과 복잡성을 이미지로 담아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본다.

작가약력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대학원 사진디자인 수료(MFA)
(전) 서울시사진기획운영요원(비서실 미디어팀)
(전) Hunsookim & Hasisi Park Studio 실장
주요 동산문화재 기록화 사업, 앙코르와트 디지털 복원 사업 외 프로젝트 참여 다

 



아티스트 워크샵 SEOUL, SOUL
‌김태은 < 이주의 중력 Floating Tent >


‌작가: 김태은
일시: 2020.08.28. 2PM
장소: 온라인 Zoom 진행

워크샵 내용

‌서울에 대한 개인적 경험으로부터 도시를 바라보는 관점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서울을 해석하고 공유하며 다양한 이미지 작업들을 연결하여 본다.

작가약력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예술과 기술, 그리고 미디어아트와 영화의 장르적 경계를 넘나드는 미디어 작가이다.

주요 전시로는 2018 Here and There (두리춤터, 영문문화재단), 2017 주부들의 과학생활 (공근혜 갤러리, 서울문화재단),
2015 지방거점_종의기원을 찾아서 (갤러리MOA, 경기문화재단) 등이 있다.

 



2020 순성 아티스트 워크샵 < 보통사람들의 인생극장 > 1


작가: 곽윤수
일시: 4.23(목) 2PM
장소: 다산북살롱 (서울 마포구)

워크샵 내용:
지극히 보통사람으로서 시대의 평균을 대변하는 각자의 삶 중 한 장면을 극으로 꾸며봅니다.
1) 들여다보기: 기록도 자료도 없는 보통사람의 삶은 어떻게 복원될 수 있을까?

작가약력:
곽윤수 (www.younsoo.org)

2020 순성 아티스트 워크샵 < 보통사람들의 인생극장 > 2


작가: 곽윤수
일시: 4.23(목) 3PM
장소: 다산북살롱 (서울 마포구)

워크샵 내용
지극히 보통사람으로서 시대의 평균을 대변하는 각자의 삶 중 한 장면을 극으로 꾸며봅니다.
2) 만들어보기: 주어진 이미지를 참고해서 각자 보통사람의 삶 중 한 장면을 상상해봅니다

작가약력
곽윤수 (www.younsoo.org)

2020 순성 아티스트 워크샵 < 사진으로 서울 읽기 > 1


작가: 김헌수
일시: 4.23(목) 4PM
장소: 다산북살롱 (서울 마포구)

워크샵 내용
1차 < 사진 읽기 >: 사진의 물리적, 묘사적, 정신적 차원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사진 이미지를 읽고 해석하고 느끼는 법에 대해 배운다.

작가약력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대학원 사진디자인 수료(MFA)
(전) 서울시사진기획운영요원(비서실 미디어팀)
(전) Hunsookim & Hasisi Park Studio 실장
주요 동산문화재 기록화 사업, 앙코르와트 디지털 복원 사업 외 프로젝트 참여 다수
Post Photo, Photo Ludens, SUP Project 외 전시 참여 다수

2020 순성 아티스트 워크샵 < 사진으로 서울 읽기 > 2


작가: 김헌수
일시: 4.23(목) 4PM
장소: 다산북살롱 (서울 마포구)

워크샵 내용
1차 < 사진 읽기 >: 사진의 물리적, 묘사적, 정신적 차원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사진 이미지를 읽고 해석하고 느끼는 법에 대해 배운다.

작가약력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대학원 사진디자인 수료(MFA)
(전) 서울시사진기획운영요원(비서실 미디어팀)
(전) Hunsookim & Hasisi Park Studio 실장
주요 동산문화재 기록화 사업, 앙코르와트 디지털 복원 사업 외 프로젝트 참여 다수
Post Photo, Photo Ludens, SUP Project 외 전시 참여 다수

2020 순성 아티스트 워크샵
< 시간을 거스르는 도시 사운드스케이프(Trans-chronical Urban Soundscape) > 1


작가: 김현주(ex-media)
일시: 4.25(토) 10AM
장소: 혜화문 - 한양도성길

워크샵 내용
도시의 성곽 주변의 소리는 어떻게 변화하고 또 달라져왔을까? 본 워크샵은 서울의 한양도성 구간 주변의 일상의 소리를 채집함으로써
 21세기 서울이라는 도시 속 사람과 그들의 일상을 담은 사운드스케이프를 완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핸드폰, 카메라, 사운드리코더 등 가능한 장치들을 가지고 모인다.
1차 워크샵에서는 한양도성 낙산 또는 백암 구간에서 각자 흩어져 소리를 채집한다.


작가약력
김현주(ex-media)는 확장미디어적 접근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이루어낸 미학적, 사회 문화적 변화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디지털 테크놀러지의 비물질성과 인간이 테크놀러지와 상호 작용함으로써 변화된 일상, 여기에서 작가가 느낀 편치 않음과 불안,
더 나아가 포스트 휴먼적인 현상들을 개인적이고 관조적인 톤으로, 때로는 융합적이고 혼성적 매체로 풀어낸다.
그는 예술이 기술과의 접점에서 궁극적으로 시대 정신과 문화, 사회를 향유하길 바란다.

2020 순성 아티스트 워크샵 
< 시간을 거스르는 도시 사운드스케이프(Trans-chronical Urban Soundscape) > ‌2


‌작가: 김현주(ex-media)
일시: 4.25(토) 1PM
장소: 혜화문 - 한양도성길

워크샵 내용
도시의 성곽 주변의 소리는 어떻게 변화하고 또 달라져왔을까? 본 워크샵은 서울의 한양도성 구간 주변의 일상의 소리를 채집함으로써
21세기 서울이라는 도시 속 사람과 그들의 일상을 담은 사운드스케이프를 완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핸드폰, 카메라, 사운드리코더 등 가능한 장치들을 가지고 모인다.
2차 워크샵에서는 혜화문에 모여 자신들의 소리를 함께 공유하고,
향후 사운드스케이프 작품 제작의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작가약력
김현주(ex-media)는 확장미디어적 접근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이루어낸 미학적, 사회 문화적 변화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디지털 테크놀러지의 비물질성과 인간이 테크놀러지와 상호 작용함으로써 변화된 일상, 여기에서 작가가 느낀 편치 않음과 불안,
더 나아가 포스트 휴먼적인 현상들을 개인적이고 관조적인 톤으로, 때로는 융합적이고 혼성적 매체로 풀어낸다.
그는 예술이 기술과의 접점에서 궁극적으로 시대 정신과 문화, 사회를 향유하길 바란다.

2020 순성 아티스트 워크샵 
‌< D.I.Y VR >


‌작가: 김태은
일시: 4.29(수) 4PM
장소: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강서캠퍼스 201호

워크샵 내용
공통의 토픽을 공유하고 함께 이어 그리는 릴레이 드로잉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각자의 생각이 담긴 드로잉과 타인의 드로잉을 페이퍼 VR로 만들어 본다.
구글 카드보드를 통해 VR 공간을 감상한다.

작가약력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예술과 기술, 그리고 미디어아트와 영화의 장르적 경계를 넘나드는 미디어 작가이다.
주요 전시로는 2018 Here and There (두리춤터, 영문문화재단), 2017 주부들의 과학생활 (공근혜 갤러리, 서울문화재단),
2015 지방거점_종의기원을 찾아서 (갤러리MOA, 경기문화재단) 등이 있다.

2020 순성 아티스트 워크샵 
‌< 경복궁 나들이 >


‌작가: 전지윤
일시: 5.6(수) 1PM
장소: 경복궁, AULA 스페이스

워크샵 내용
경복궁 안의 각 공간이 가지는 계층적 시간을 생각해보자. 우리의 과거는 미래를 어떻게 만들고 있는가?
공간이 가지는 상징성을 자신은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지 증강현실 기반의 이미지텔링 해보는 워크샵이다.
자체 개발된 AR Tool Kit을 이용하여 경복궁을 거닐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논의해본다.

작가약력
School of Visual Arts에서 디자인(M.F.A)으로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예술공학(Ph.D)로 졸업하였다.
창의적으로 차별화된 시각적 방법론을 모색하고자 예술, 디자인 그리고 기술의 영역에서 융합적인 시각적 언어를 연구한다.
특히 작가는 증강현실이 현실과 가상으로 해체된 구조를 가지고 있는 현실이자 관람객에 의하여 재편된 결합으로 이루어진 또 다른 현실로 보고,
타자, 즉 관람객과의 관계적 상황 안에서 인터렉션 구조로 생성한다.
작가는 자아에 대한 실존을 상대적 관계성에서 사유하고자 이와 같은 관계적 상황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2020 순성 아티스트 워크샵 
‌< 호랑이의 마음으로 > 1


‌작가: 양아치
일시: 5.14(목) 3PM
장소: Willy-Nilly (은평구 신사동)

워크샵 내용
< 호랑이의 마음으로 >에서는 스스로 호랑이라고 생각하여, 호랑이로서의 추억, 경험, 예언 등을 사람들에게 전해본다.
1차 < 호랑이의 마음으로 >: 호랑이가 되어 본 이야기를 공유한다.

작가약력
근미래, Screen, 전미래 futur antérieur, 칠보시 七步詩, Seven-Step Poem 등의 개념을 가지고
기술과 사회의 상호관계를 연구한다. 8회의 개인전과 88회 이상의 기획전을 가졌다.

2020 순성 아티스트 워크샵 
< 호랑이의 마음으로 > ‌2


‌작가: 양아치
일시: 5.14(목) 5PM
장소: Willy-Nilly (은평구 신사동)

워크샵 내용
< 호랑이의 마음으로 >에서는 스스로 호랑이라고 생각하여, 호랑이로서의 추억, 경험, 예언 등을 사람들에게 전해본다.
2차 < 호랑이의 걸음으로 >: 호랑이의 마음으로 걸어본다.

작가약력
근미래, Screen, 전미래 futur antérieur, 칠보시 七步詩, Seven-Step Poem 등의 개념을 가지고
기술과 사회의 상호관계를 연구한다. 8회의 개인전과 88회 이상의 기획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1: 김태은 < 1970년대 Sci-fi의 정치학 >

일시: 10.29(화) 3PM
장소: 서울미술관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토크 내용:
산업화와 과학화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했던 국내외적 정세와 맞물려 한국 교육에서부터 시작하여 Sci-fi 문화 전반에 이르기까지
기술과 과학발전을 국가적으로 가열차게 진행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건축디자인, 과학상상화 그리기, 반공사상 고취, 국가기술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능인 양성 등의 정책들이 예술에 있어 어떤 문화적 유행을 낳았으며
현재까지 무감각하게 이어져 오고 있는지 작가 개인의 관심사와 예술작품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강사 약력:
김태은 (동양대 조교수)
2018. 대전 산내 골령골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공원 및 소프트 뮤지엄
      VR/AR/뉴미디어 기술 기획
2018. KBS 3.1운동100주년 특집다큐 4부작 중 1부 기획PD
2017. 한국콘텐츠진흥원 테크랩 VR랩 마스터
2017. 국제인권티비(IHR-TV) 영상콘텐츠 기획개발제작
2016.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게이미피케이션 설계 및 운영
2012. 융복합 매체극 「노송도가」 공연, 영화 감독
      ‘고구레비토(木暮人) 국제영화제 공식초청’(2018, 도쿄)


‌토크콘서트2: 조성현 < 미디어, 공간의 교차점 >

‌일시: 10.29(화) 4PM
장소: 서울미술관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토크 내용:
'미디어(인터렉션, 사운드)와 공간환경'을 주제로 작가가 진행해 온 작업에 기반해 다양한 논점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강사 약력:
조성현 (작가/Media art, Digital architecture, Experimental sound)
한국에서 건축(BA)과 미디어 아트(MFA) 전공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왕립 음악원에서 사운드를 공부하였다.
한국으로 돌아와 2012년 홍대의 대안공간에서 활동의 첫발을 내디디며 FM333.3, 갤러리 오뉴월, 아트스페이스 휴 에서 개인전과 퍼포먼스를 하였다.
문래동의 이포와 더 텍사스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실험적 공간에서 작업하며 아트스페이스 휴와 쿤스트할레 플래툰에서 레지던시 작가로 참여하였다.
현재,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건축가로서 건축, 미디어 아트, 사운드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경험을 토대로
예술의 장르에 구분되지 않은 작업을 하고 있으며 영화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토크콘서트3: 김현주(ex-media)  < 국가, 기호, 상징 >

‌일시: 10.30(수) 3PM
장소: 서울미술관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토크 내용:
근대화 과정의 개념도시를 다룬 < 이카루스의 시선 >과 육군훈련소 사적다큐멘터리인 < The Camp > 두 작품을 통해 국가라는 기호의 의미와 상징성을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강사 약력:
김현주(ex-media) (작가, SMIT 교수)
매사추세츠대학 조교수로 재직했고,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에서 융합미디어와 미디어아트를 연구 교육하고 있다.
현재SMIT 영상&미디어아트 그룹인 확장미디어스튜디오의 디렉터이다. 포스텍을 거쳐 미국 시라쿠스대학의 트랜스미디어과에서 컴퓨터 아트를 전공했고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박사과정에서 디지털미디어문화를 연구 중이다. 미디어아티스트로서 김현주(ex-media)로 활동 중이며,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이루어낸 미학적, 사회 문화적 변화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디지털 영상과 실험적인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연구 창작해 왔다.


‌토크콘서트4: 전지윤 < 층간고립 層間孤立 >

‌‌일시: 10.30(수) 4PM
장소: 서울미술관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토크 내용:
한 국가의 사회화된 인간으로 거대 도시에서 살아가는 보통 시민으로 바라보는 계층적 구조, 그 사이에서의 시점적 사례를 이야기 나누어 본다.

강사 약력:
전지윤 (작가, SMIT 교수)
조소(B.A)를 전공하고 Columbia College Chicago에서 사진과 광고예술(Photography /Advertising Arts. B.A.)을 공부한 후,
School of Visual Arts 디자인 석사 (Design. M.F.A.)와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모바일 아트의 구현에 관한 연구(감각확장기기로서 스마트 폰의 활용을 중심으로)로 공학 박사(예술공학. Ph.D.)를 받았다.
조각, 사진, 광고예술. 영상, 디자인, 예술공학 등의 다양한 영역으로의 여정 중에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시각적 방법론을 모색하고자
예술, 디자인 그리고 기술의 영역에서 Visual Language를 연구하고자 한다.
이는 예술/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미디어로 표현되는 콘텐츠의 시각화를 위하여 시도될 수 있을 것이다.
뉴욕 Baron and Baron Inc에서 Calvin Klein, Victor&Rolf, Giorgio Armani, Asprey등의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1995년부터 현재까지 다수의 개인전과 여러 단체전에서 작품을 선보여 왔다.


디지털 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 체험형 워크샵 시리즈 1
-랜덤 인생극장 


작가: 곽윤수. 김헌수
일시: 2019년 2월 9일 오후 1시 (80분)
장소: 마이크임팩트스퀘어 D룸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2길 11층)
주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주최: 인문도시사업단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

작가약력

곽윤수 (www.younsoo.org)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석사 졸업 / 2017 5월 < 누구나.. 그 길목에 서있다 You were once there too >, 갤러리도스, 서울 /

 11월 < 생각의 다락방 attics of thoughts >, Yonaluky, 헤이리 / 2015 8월 < 어쩌다 마주친 전시 >,
 유쾌한 아이디어 성수동공장, 서울 / 2014 8월 < 그렇게 여자가 된다 >, AbyBom 외 전시 참여 다수

김헌수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대학원 사진디자인 수료(MFA) / (전)서울시사진기획운영요원(비서실 미디어팀),

 (전) Hunsookim & Hasisi Park Studio 실장 / 주요 동산문화재 기록화 사업, 앙코르와트 디지털 복원 사업 외 프로젝트 참여 다수 
/ Post Photo, Photo Ludens, SUP Project 외 전시 참여 다수

워크샵 내용

조선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다양한 삶들은 어땠을까. 그들의 생활을 상상해보고 포토툰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

1) 참여자들은 랜덤 카드를 뽑아 캐릭터를 만들고 스토리를 구상한다.
2) 구상한 스토리를 사진으로 표현하여 발표 및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디지털 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 체험형 워크샵 시리즈 2
< 한양도성의 AR 이미지텔링 > 전지윤


작가: 전지윤
일시: 2019년 2월 9일 오후 2시 30분 (80분)
장소: 마이크임팩트스퀘어 D룸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2길 11층)
주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주최: 인문도시사업단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

작가약력

조소(B.A)를 전공하고 Columbia College Chicago에서 사진과 광고예술(Photography/Advertising Arts. B.A. 1999)을 공부한 후,

 School of Visual Arts 디자인 석사)Design. M.F.A. 2002)와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모바일 아트의 구현에 관한 연구
(감각확장기기로서 스마트 퐅의 활용을 중심으로)로 공학 박사(예술공학. Ph.D. 2014)를 받았다.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시각적 방법론을 모색하고자
 예술, 디자인 그리고 기술의 영역에서 융합적인 시각적 언어를 연구한다. 

워크샵 내용

서울의 과거를 품고 현재를 지키고 있는 한양 도성의 시간적, 공간적 의미를 함께 고찰해보고, AR기반 이미지텔링을 통해,

 그 시간의 흔적을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해 볼 것이다. 한양 도성의 동서남북을 이루는 관문을 현재의 시점과
과거의 한 시점이 맞닿을 수 있는 순환 지점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관점과 함께 AR 기반으로
한양 도성의 계층적 시간에 대하여 참여자들과 함께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디지털 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 체험형 워크샵 시리즈 3
< 도성 라이브 페인팅 > 김태은


작가: 김태은
일시: 2019년 2월 9일 오후 2시 30분 (80분)
장소: 마이크임팩트스퀘어 D룸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2길 11층)
주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주최: 인문도시사업단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

작가약력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예술과 기술, 그리고 미디어아트와 영화의 장르적 경계를 넘나드는 미디어 작가이다.

 주요 전시로는 2018 Here and There (두리춤터, 영문문화재단), 2017 주부들의 과학생활 (공근혜 갤러리, 서울문화재단),
 2015 지방거점_종의기원을 찾아서 (갤러리MOA, 경기문화재단) 등이 있다.

워크샵 내용

한양도성, 그리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그 이야기의 퍼즐을 맞추듯 프로젝션 맵핑기법을 활용한 디지털 라이브 페인팅을 경험해보자.   

디지털 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 체험형 워크샵 시리즈 4
< 드로잉 1호 > 강혁 


작가: 강혁
일시: 2019년 2월16일 오후 3시 (90분)
장소: 스페이스노아 위키룸 (서울 중구 세종대로 16길 23)
주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주최: 인문도시사업단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 

작가약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하고 대전 반석동에서 ‘문화예술공간 일리아’를 운영 중이다.

대표 작품으로는 ‘더미산수화’, ‘더미랜드시리즈’가 있으며 책 ‘미완성 연인들’을 출간한 바 있다.
 ‘2017 이응노 파리 레지던스’에 선정되었으며, 최근에는 2018 남해안 여행을 삽화와 함께 담은 책 ‘고래 스쿠터’를 출간하였다.

워크샵 내용

하루만큼은 나도 예술가. 현대미술작가와 함께 “복원”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소멸과 생성의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목탄드로잉을 함께 해보자. 

디지털 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 체험형 워크샵 시리즈 5
< 보행도시와 사운드 스케이프 > 김현주(ex-media)


작가: 김현주(ex-media)
일시: 2019년 2월23일 오후 2시 (120분)
장소: SMIT오픈스페이스&X-lab (상암DMC KGIT센터 12층)
주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주최: 인문도시사업단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

작가약력

김현주(ex-media)는 확장미디어적 접근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이루어낸 미학적, 사회 문화적 변화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디지털 테크놀러지의 비물질성과 인간이 테크놀러지와 상호 작용함으로써 변화된 일상, 여기에서 작가가 느낀 편치 않음과
불안, 더 나아가 포스트 휴먼적인 현상들을 개인적이고 관조적인 톤으로, 때로는 융합적이고 혼성적 매체로 풀어낸다.
그는 예술이 기술과의 접점에서 궁극적으로 시대 정신과 문화, 사회를 향유하길 바란다.  


워크샵 내용

공간과 소리, 디지털 미디어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 미디어 시티의 새로운 경험을 창조한다.
사운드스케이프는 소리의 공간화된 풍경으로써, 공간과 환경을 소음과 엠비언스, 사람, 사물 등 소리의 다양한 층위로 경험하도록 한다.
보행의 행위를 통해 공간을 인식하고, 공간의 소리를 채집하여 이를 집단화된 인터렉티브 사운드스케이프 작품으로 만들어보자. 

디지털 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 체험형 워크샵 시리즈 6
< 인왕산, 석굴암, 장희빈기도터, 국사당 > 양아치


작가: 양아치
일시: 2019년 2월23일 오후 2시
장소: 부암동 주민센터
주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주최: 인문도시사업단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

작가약력

근미래, Screen, 전미래 futur antérieur, 칠보시 七步詩, Seven-Step Poem 등의 개념을 가지고

기술과 사회의 상호관계를 연구한다. 8회의 개인전과 88회 이상의 기획전을 가졌다.

워크샵 내용

한양도성의 한 자락인 인왕산은 서울 시민의 집단적 기억의 역사를 품고 있는 기억의 공간, 기도의 공간으로 자리한다.
인왕산을 중심으로 서울의 집단적 기억의 실타래를 추적함과 동시에,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공동의 신체적 기록을 새로 쓰는 작가와의 산행에 참여해보자.